'1박 2일' 멤버들, 윤시윤 드라마 카메오 야심 "죄인 역 가능" [Oh!쎈 리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23 18: 59

'1박 2일' 멤버들이 윤시윤 드라마 카메오를 노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태백으로 가을맞이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오프닝 장소인 추전역에서 두 번째 장소인 검룡소로 이동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정준영은 SBS '친애하는 판사님'에 출연한 윤시윤에게 드라마 방송이 몇 회 남았냐고 물었고, 윤시윤은 6회가 남았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잘 되고 있냐"고 물었고, 윤시윤은 "1등하고 있다"고 뿌듯해했다. 윤시윤의 말에 멤버들은 "주연 맡은 드라마에 카메오로 나오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정준영은 "죄인으로 나올 수 있다"고 카메오 야망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준호 형 죄인으로 충분해"라고 덧붙였고, 김종민의 말에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mari@osen.co.kr
[사진]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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