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뜬볼 포구 실책한 최영진,'최충연 미안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9.23 16: 54

삼성이 롯데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5-2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반면 롯데는 18일 잠실 LG전 이후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9회초 내야뜬볼 포구 실책한 삼성 3루수 최영진이 최충연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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