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켄리 잰슨, '만루 위기는 삼진으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23 13: 19

LA 다저스가 지구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LA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7-2로 눌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다저스(86승 69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에 근접했다.
9회초 1사 만루 상황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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