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임시완, 추석 맞이 안부 인사 “곧 만날 날 기대”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9.22 20: 12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추석을 맞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임시완은 22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임시완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이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다들 몸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그리고 친지분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곧 여러분들을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단결!”이라는 글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증명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임시완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입대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육군 제 24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6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주원, 강하늘, 지창욱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오는 2019년 4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럼액터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