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나 혼자 산다’ 시청 인증샷 “고양이들도 모니터링 중” [★SHOT!]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9.22 11: 37

배우 정려원이 ‘나 혼자 산다’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학. last night 나혼자 산다 시청중. 자기네들 모습 모니터링중인 앙키 네이니언과 얄리 요놈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려원이 자신의 집에서 고양이들과 MBC ‘나 혼자 산다’를 시청 중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난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도 등장한 정려원의 반려묘들인 앙키와 얄리가 TV 속 자신들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려원이 4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사는 일상이 공개됐다. 정려원은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고, 고양이들과 함께 놀며 충전을 하는 애묘인이었다.
거기에 정려원은 절친인 손담비와 동묘 시장에서 빈티지 의상을 사는 등 소탈하고 흥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정려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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