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8번째 해트트릭' 메시, 이주의 선수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9.22 07: 23

축구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별들의 무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바르사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노우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1차전 PSV 아인트호벤과 경기서 4-0 완승을 거뒀다.
대승의 일등공신은 메시였다.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바르사에 기분 좋은 승리를 안겼다. 메시는 UCL 무대 통산 8번째 해트트릭으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7회)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UEFA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메시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dolyng@osen.co.kr
[사진]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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