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비아이 "'사랑을했다' 저작권 부자? 외제차 두 대값 정도" [Oh!쎈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9.20 23: 14

비아이가 '사랑을했다' 비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 레게vs힙합 특집으로 하하와 스컬, 아이콘의 비아이, 준회가 출연했다.
레게 선두주자인 하하와 스컬, 그리고 힙합계 신흥강자로 떠오른 아이콘의 비아이, 준회가 출연했다.  

MC들은 "기선제압은 머리스타일 레게가 승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팀명을 '레게강 같은 평화'로 변경했다고 했다. 팬들이 정해준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했다고. 하하는 "1등한테 2백만원, 2등 백만원, 3등은 고깃집 시식권줬다. 의외로 레게강 같은 평화는 3위였다"며 비화를 전했다.  
이어 온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콘의 '사랑을했다'가 수많은 동요들을 제치고, 어린이들의 최애극 등극했다고 했다. 비아이가 직접 작곡했다고. 비아이는 얼마나 많이 벌었냐고 하자 "외제차 2대 값 정도"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작곡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사실 한번 퇴짜 받았던 곡이라 했다. 솔로로 아끼고 있었는데 대성공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준회는 "대박나고 양현석 사장님 첫 겸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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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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