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치어리더,'신나는 응원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9.20 22: 24

넥센이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15일 사직 롯데전 이후 5연승 질주.
선발 안우진은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반면 삼성은 타선의 응집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선발 양창섭은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고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넥센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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