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킨 윤영삼,'글러브 키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9.20 22: 20

넥센이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15일 사직 롯데전 이후 5연승 질주.
선발 안우진은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반면 삼성은 타선의 응집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선발 양창섭은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고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9회초 2사 1루에서 넥센 윤영삼이 삼성 강민호를 외야플라이로 처리하고 안도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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