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5타점 경기와 짜릿한 승리'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9.19 23: 44

롯데가 힘겨운 연장 접전 끝에 LG를 꺾고 승리했다. 
롯데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4회까지 10-2로 앞서다 LG의 추격에 말려 8회 11-11 동점을 허용했다. 교체 출장한 조홍석과 정훈이 각각 손아섭과 이대호의 빈 자리에서 해결사가 됐다. 
경기에서 승리한 롯데 조원우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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