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메뚜기"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 폭발 [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9.19 23: 20

 유재석이 초등학생들에게도 인기 폭발이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퀴즈왕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조세호의 눈이 충혈됐다며 "저는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시에 잤다. 몸 컨디션이 20대 초반이다"라고 전했다. 

조세호가 "요즘 유재석은 춤과 토크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장소 불문, 음악 가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장흥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생 6학년 학생들과 대화를 시도했다. 
학생들은 "유재석 아저씨를 보고 싶었다. 인기가 많다. 런닝맨"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세호가 유재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묻자 '메뚜기'라고 답했다. 
조세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는 "없어요"라고 답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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