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들 괴롭힌 엽기 교사, 역겨운 변태 행각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8.09.19 09: 03

[OSEN, 도쿄(日)=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일본에서는 남학생들을 상대로 학생들의 목에 손가락을 넣어 인후를 만지며 성적 쾌감을 즐겨오던 교사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치바시의 어느 소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나카무라씨는 최근 길에서 만난 고교생에게 길을 물어 보는 척을 한 뒤 근처의 대학 화장실에 데려가 이상한 변태 행동을 벌였다.
화장실로 피해 학생을 유인한 나카무라 교사는 피해 학생에게 트림을 나오게 도와주겠다며 피해 학생의 목에 손가락을 넣어 인후부분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기묘한 행동은 피해 학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나카무라씨가 연행되면서 일단락 되었는데, 경찰 조사에 따르면 나카무라씨는 남학생들의 목구멍에 손가락을 넣은 뒤 손가락에 남은 냄새를 맡으면서 성적 쾌감을 얻는 성도착자로 알려졌다.

또한 수 년전부터 치바시에서 중고교의 남학생들을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동일한 성도착증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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