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 바젤린, '한국 선수들과 인사 나누며'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9.17 21: 47

한국이 시리아를 완파하고 1승을 추가했다.
김상식 감독대행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은 17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시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103-64로 승리했다.
허재 감독이 사퇴한 이후 김상식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한 한국은 지난 13일 요르단을 제압한 뒤 시리아를 손쉽게 제압했다.

경기 종료 후 시리아 마티치 바젤린 감독이 한국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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