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母 "김종국·홍진영, 어색함無…사귀는 것 같다" 애정뿜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16 22: 10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홍진영이 애정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영과 휴가를 같이 보내게 된 김종국의 하루도 공개됐다. 수영을 하며 낮 시간을 보낸 홍진영은 김종국의 가족을 위한 선물까지 살뜰히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홍진영은 신혼부부 집들이 분위기를 풍기며 요리에 나섰다. 북엇국, 닭볶음탕, 오징어 제육볶음을 만들기 시작했다. 홍진영은 김종국에게 각종 재료 손질을 부탁했고, 김종국은 자연스럽게 홍진영과 부엌에서 알콩달콩 요리에 나섰다. 
모벤져스는 "둘이 결혼하면 정말 잘 살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종국의 어머니는 "김종국이 참 숫기가 없는데 저러는거 보니 둘이 사귀는 것 같다.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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