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창정 "아들만 넷…딸 위해 계속 시도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16 21: 19

'미운 우리 새끼' 임창정이 아들 넷 아버지의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제주도로 이사해 생활 중인 임창정은 "아이들이 넷이다.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제주도로 갔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아들만 넷이다. 걔네들이 내 아들이라는 게 힘들다"고 말했고, 어머니들은 "집은 안 무너졌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지구에 형평성이 있다면 내게도 딸이 한 명 더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계속 시도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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