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열애한 여자 연예인 5명 아냐" 거짓 판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16 19: 19

 배우 이승기가 연애와 관련된 거짓말 탐지에서 ‘거짓’ 판정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미국 LA에서 사부 이기홍을 만나 거짓말 탐지기 판정을 받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이기홍은 “저는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좋다”면서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이승기에게 “여자 연예인을 5명 사귀었느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5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거짓말 탐지기가 울리며 거짓으로 판정했고, 이승기는 당황한 얼굴로 “근데 열애한 여자 연예인이 다섯 명까지는 아니다. 5명은 놀랐다. 진짜”라고 해명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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