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개선문, 떨어졌어요" 복면가왕 정태우, 아쉬운 탈락소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9.16 19: 25

'복면가왕'에 출연한 정태우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배우 정태우가 개인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떨어졌어,, #복면가왕 #개선문#같이걸을까 #아빠라는이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태우는 개선문으로 변신한 복면을 들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16일인 오늘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개선문으로 변신,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선곡했다. 정태우는 "하나의 일탈같은 느낌이었다. 배우로서 죽는 날까지 살아갈 사람이니 일희일비하지 않는 연기자가 되겠다. 다양한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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