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부는 이기홍이었다..할리우드 섹시 스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16 18: 58

새로운 사부는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33)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미국 LA에서 사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남자는 “혹시 이번 사부는 제니퍼 로렌스가 아니냐”면서 제작진에게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고, 대상이 누군지 알지 못한 채 볼링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한 남자가 얼굴을 가린 채 혼자 볼링을 치고 있었다. 그는 미국 매체 선정,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섹시한 남자 배우’였다.
얼굴을 드러낸 결과 영화 ‘메이즈 러너’ 전 시리즈의 히어로 이기홍이 서 있었다. 그의 치명적인 눈웃음은 꽤나 매력적이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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