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승옥 "이광수, 실제로 보니 신기하게 생겨..말 닮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16 17: 28

 모델 유승옥이 배우 이광수의 첫인상을 동물에 비유해 웃음을 남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위험한 배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6시간 안에 가방을 무사히 목적지까지 배달시켜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미션을 소화하기 위해 4대 4로 팀을 나눴고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양세형은 요가학원으로 향했다.

일일 요가 강사로 나선 유승옥. 몸싸움까지 해가며 유승옥의 옆자리를 차지한 이광수는 부끄러워하며 그녀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느냐”고 물었다.
유승옥은 “29살”이라고 답하며 “이광수를 실제로 뵈니 신기하게 생겼다. 말을 닮은 거 같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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