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이예림 "살다보니 '김태희'라고 불릴 일도 오네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16 15: 27

 이예림이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마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예림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살다보니 제가 ‘김태희, 태희야’라고 불릴 일도 오네요”라며 이 같은 종영 소감을 남겼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이예림은 한국대 화학과 선배 김태희 역을 맡았다. 뚱뚱한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몸무게를 증량하는 노력을 보였다.

이어 이예림은 “사진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해준 내 단짝이랑”이라고 덧붙였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5.8%(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15일 종영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예림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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