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232만↑ 동원..8월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작[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16 09: 04

추적 스릴러 '서치'(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감독 아니쉬 차간티)가 2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8월 개봉한 외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서치'는 어제(15일)까지 총 누적관객수 232만 959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서치'는 같은 달 개봉한 외화 '맘마미아!2'가 기록한 227만 3753명(영진위 제공, 9/15 기준)을 넘어서며 올 8월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높은 스코어를 달성했다.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치'가 추석 연휴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극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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