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댄스까지'..이수경, '짠내투어' 접수한 내숭제로 특별평가자 [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9.16 07: 17

 배우 이수경이 '짠내투어'에 특별평가자로 출연했다. 이수경은 내숭 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이수경이 멤버들과 함께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에 함께 했다. 
평소 이수경은 자유여행 보다는 휴식하는 여행을 즐겼지만 특별한 경험을 위해서 '짠내투어'를 찾았다. 그동안의 자신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기대했다. 

실제로 이수경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많이 먹지 않는 다고 말한 그는 라멘 곱배기를 시작으로 옥수수와 맥주까지 마시면서 방송전에 했던 말을 뒤집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수경은 자신의 행동을 변명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경의 진정한 반전매력은 차분한 분위기와 달리 예상을 뛰어넘는어색한 '뿜뿜' 댄스였다. 버스정류장에서 흥이 오른 이수경의 춤은 모두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이수경의 춤을 본 박명수는 무당 댄스가 아니냐고 놀릴 정도였다. 
문세윤과 동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수경은 동안 외모와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수경은 자신이 출연한 '타짜' 속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는 허당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별 평가자로 이수경은 '짠내투어' 멤버들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여행 첫날부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이수경이 앞으로 삿포로에서 또 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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