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이연복 표 짜장면 인기 폭발..1시간 30분 만에 매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9.15 18: 35

이연복 셰프팀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첫 장사 도전에서 1시간 4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이연복 셰프팀이 회심의 메뉴 짬뽕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첫 방송에 이어 이연복 셰프팀은 짜장면으로 중국 현지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폭발적인 반응에 1시간 반 만에 짜장면 재료가 모두 소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연복 셰프는 “중국에서 짜장면만 팔다가야겠다”고 만족스러워했고 서은수 역시 “바쁜데 너무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이연복 셰프는 짜장면이 매진된 관계로 기지를 발휘해 기다리던 손님들을 위해 짜장면 대신 짬뽕을 선보였다. 짬뽕 맛에 반한 손님들은 “자유여행을 한국으로 가자”고 말하기도. 결국 1시간 45분 만에 첫 장사를 종료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팀은 총 65그릇을 팔았다. /mk3244@osen.co.kr
[사진]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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