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28라운드 경기,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이 김영민 코치와 이야기 나누며 선수들을 체크하고 있다.
벤투 감독이 K리그 현장을 찾는 건 9월 A매치 후 처음.
한편, 10월 A매치는 벤투 감독이 직접 명단을 꾸린다. 벤투 감독은 칠레전을 마친 뒤 "(10월 A매치에선) 몇 명을 뽑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마지막 결정권을 가질 것이다. 10월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 그 사이 많은 경기가 펼쳐진다. 충분히 경기를 보고 분석을 해서 선수들을 발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