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나♥"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 이탈리아서 에스프레소 홀릭[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9.14 22: 23

걸스데이 유라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에스프레소 매력에 푹 빠졌다.
14일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20회는 김구라-설민석-유병재-걸스데이 유라가 6개월간의 대탐사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유라는 이날 멤버들과 함께 세계적인 이탈리아 커피 명가의 1호점 카페를 방문했다.

이탈리아의 모닝커피. 유라가 "왜 이렇게 맛있지? 아이스크림 같다. 휘핑크림과 커피의 만남"이라며 놀라워했다.
김구라는 "너무 양이 작다"고 아쉬워했다.
유라는 "더 시켜서 먹고 싶다"며 추가 주문을 결정했다. 
다른 멤버들도 남다른 풍미와 감촉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맛에 반해 연거푸 마셨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라는 이탈리아-슬로베니아 국경을 넘는 경이로운 순간을 카페인 흥을 뿜어내며 만끽했다. 그는 국경선 위를 자유롭게 지나다니며 신기한 마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고무줄을 하듯 국경선을 넘어 다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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