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5번 만나" '연중' 조인성, 배성우와 절친 케미 '폭소'[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9.14 21: 15

배성우와 조인성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인 조인성 엄태구 배성우 남주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화 '더킹' 이후 다시 만난 배성우와 조인성. 

조인성은 "더킹 때와 지금은 성우 형이 많이 변했다. 지금과 그때는 위상이 달라졌다.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배성우는 "1년 반만에 만난게 아니라 일주일에 다섯 번씩 만났다. 일 없을 때 계속 봤다. 촬영할 때나 놀 때나 비슷하다"고 털어놨다.
다음 작품도 같이 할 의향이 있다는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대답했다.
조인성은 "성우 형이 주인공 하는 영화에 제가 작은 역할로 들어가고 싶다"고 했다. 
이에 배성우는 "그건 반대다. 조인성씨가 적게 촬영하는 건 못 보겠다. 힘든걸 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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