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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아이콘, 최초로 300명 팬들 올출..맞대결 휘성 멘붕[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9.14 20: 17

아이콘의 저력이 이 정도다.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에서 아이콘의 떼창 아티스트 300명이 모두 참석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14일 방송된 tvN '300'에 휘성과 아이콘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휘성의 떼창 아티스트가 공개됐고 262명이 참석했다. 휘성은 환호하며 "빨리 노래하고 싶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아이콘은 강했다. 떼창 아티스트 300명이 올 출석한 것. 이는 '300' 아티스트 사상 최초다. 아이콘은 300명의 팬들을 보며 무대 위에서 방방 뛰었다. 

비아이는 "소름이 너무 돋는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직 공연을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전율이 느껴진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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