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SOUP(숲), 오늘 데뷔 싱글 '오하요' 발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9.14 09: 54

 연기와 모델에 이어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SOUP(숲)이 데뷔 싱글앨범 을 발표한다.
14일 정오 SOUP(숲)은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앨범 ‘OHIYO'(feat.YELLA 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SOUP(숲)은 서울예술대학 디지털아트과 출신으로 작곡와 작곡, 편곡은 물론 연기와 모델, 영상감독, 포토그래퍼로서도 뛰어난 감각을 지닌 만능엔터테이너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OHIYO'는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댄스홀 레게톤 베이스의 곡으로서 가볍게 리듬을 타고 흥얼거리기 좋은 후렴구와 깔끔하고 세련된 멜로디라인을 가진 곡이다.
이곡의 피처링에는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YELLA D가 힘을 보탰으며 믹싱과 기타에는 정돈 된 사운드로 유명한 Django, 형진이 참여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SOUP(숲)의 크루 INTHEPLACETOBE의 영상 감독 정다운, Koinrush의 Insp와 함께 주도적으로 편집에 참여했으며, 같은 크루의 페인터 Yubak, IMNOTAHUMANBEING의 디자이너 Deezy등과 함께 아트디렉팅을 맡았다.
사운드 디자이너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SOUP(숲)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 한 힙합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UP(숲)은 공연과 방송등을 통해  ‘OHIYO'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엔에스씨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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