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올해의 아이콘 '곰돌이 푸'의 감성 충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14 08: 57

'곰돌이 푸'가 베스트셀러에 이어 영화로 스크린에 찾아온다. 
2018년 디즈니 라이브액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상반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곰돌이 푸'에 이어 영화로 관객들의 감성을 충전한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따스한 감성충전 어드벤처. 

오는 3일 개봉하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곰돌이 푸의 힐링 파워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와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곰돌이 푸만의 따뜻한 감성과 일상 속 힐링되는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옥 같은 대사들이 힘들고 지친 한국인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며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올 가을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까지 개봉하며 끝나지 않는 '곰돌이 푸' 캐릭터 신드롬을 예고한다. 
'곰돌이 푸'는 100 여 년에 가깝게 전세계에서 사랑 받은 유일무이한 캐릭터로서 세계적으로 7000만 부 이상의 책이 팔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디즈니를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긍정의 아이콘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남녀노소 세대불문하고 사랑 받고 있다. 2018년 상반기 도서와 하반기 영화 개봉을 하며 단연 올해 최고의 아이콘 등극을 예고하고 나섰다.
한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mari@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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