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조인성을 극찬했다.
조승우는 1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배우What수다'에서 조인성으로부터 "평소에 조인성이라는 배우를 어떻게 생각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승우는 "멋진 배우.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최고인 배우. 대한민국의 디카프리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경림은 "조인성이 디카프리오라면 조승우는 브래드 피트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조승우는 "그 분은 나이가 많지 않나. 63년생인 걸로 아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경림이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하자 조승우는 "제가 감히"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parkjy@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