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송은이, 정해인에 “핸님이 덕분에 어깨뽕 올랐어” [★SHOT!]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9.13 17: 52

‘밥블레스유’에 출연하는 방송인 송은이가 배우 정해인의 등장에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오후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님아!~ 고마워! 밥먹으러왔는데 카메라 있어서 많이 놀랐지? 네 덕분에 내가 아주 어깨뽕이 엄청 올랐어. 진짜 와주다니!!!! 핸님아 누나쿠폰 또 줄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은이와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함께 출연하는 최화정, 이영자, 김숙이 ‘밥블레스유’ 현장을 찾아온 정해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송은이를 비롯한 누나들은 정해인을 보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밥블레스유’ 13회에서는 이영자가 직접 포를 떠서 만든 동태전과 김숙이 그리워하는 고향의 맛 배추전 등 푸짐한 전으로 한 상을 꾸민 ‘전 파티’가 이어진다. 모둠전을 먹으며 시청자들의 사연들을 스피드하게 풀어낼 예정.
정해인은 송은이의 문자 한 통에 광고 촬영을 마치고 현장에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한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송은이와 정해인은 훈훈한 의리를 ‘밥 블레스유’를 통해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송은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