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웨건x나플라, 오늘 신곡 발표..AOMG와 '쇼미777'의 만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9.13 16: 41

박재범이 이끄는 레이블 AOMG 소속 프로듀서 DJ 웨건(DJ Wegun)이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DJ 웨건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베놈 (Venom)(Feat. nafla)’을 발매한다.
DJ 웨건은 명실상부 국내에서 손꼽히는 턴테이블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지난 2006년 데뷔 앨범 ‘Wheel Of Steel’ 이후 꾸준한 작업물 발표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공연, 파티 및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그 역량을 쌓으며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2016년 발매한 ‘Our Lives (Feat. 박재범, Ugly Duck)’ 이후 DJ 웨건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베놈 (Venom)(Feat. nafla)’은 귓가를 사로잡는 화려한 스크래치가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최근 Mnet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독보적인 기량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의 래퍼 나플라(nafl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DJ 웨건은 ‘베놈 (Venom)(Feat. nafla)’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며,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에 참가해 그 기량을 증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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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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