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컬투쇼' 버리고 라이벌 '두데' 출격.."전 깍두기일 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9.13 15: 20

뮤지가 '컬투쇼'가 아닌 '두데'에 떴다. 
13일 오후 3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에 지난 11일 신곡 '아가씨2'를 발표한 뮤지가 출연했다. 
그를 보며 DJ 지석진은 "컬투쪽 많이 신경 쓰던데. 그쪽에 올인 하더라"고 지적했다. 뮤지는 '두시의 데이트'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고정으로 활약했던 바다. 

뮤지는 "'컬투쇼'를 오래 해왔다. 하지만 저는 형님들을 다 좋아한다. 이게 무슨 상관 있겠나. 방송국끼리만 민감할 뿐이지. 저는 깍두기 스타일"이라고 멋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