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공' 유재명 "결혼 준비, 천천히 잘 하고 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9.13 13: 59

'탁구공' 유재명이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재명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드라마페스타 '탁구공'(극본 박지원/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준비는 잘 하고 있다. 천천히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JTBC '라이프'에 이어 곧바로 '탁구공'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출연을 결정할 때는 이렇게 연이어 방송될 줄 몰랐다. 사실 '탁구공'이 '라이프'의 여운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런 걸 최소화하기 위해 더 열심히 연기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유재명은 5년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 nahee@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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