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최종회"..'도시어부' 장혁, 최고급 어종 옐로 아이 잡을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9.13 13: 45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알래스카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북태평양에서만 잡힌다는 최고급 어종 ‘Yellow Eye (옐로 아이)’ 낚시에 도전한다. 옐로 아이는 우리나라 다금바리에 버금가는 귀한 어종으로 알래스카 심해에 살고 있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물고기다.
배우 장혁과 도시어부들은 ‘옐로 아이’를 낚겠다는 일념 하나로 배를 타고 장장 4시간을 이동하지만 그 곳에서 역대급으로 거친 파도와 마주한다.

낚시를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도시어부들은 “이제야 진짜 알래스카에 온 것 같다”며 무한 긍정 에너지를 뽐내고 심지어 알래스카 올해 최대어를 낚는 행운까지 얻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거친 바다를 헤치고 알래스카 올해 최대어를 낚은 어신(漁神)의 정체는 13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hsjssu@osen.co.kr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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