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과 이하나가 센스 넘치는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권율과 이하나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SNS에는 “배고픈 소리가 들려서 준비한 방제수와 강권주의 밥차가 왔어요! 사람엔터테인먼트가 보이스2 스태프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막촬까지 힘!!”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율과 이하나는 각각 ‘보이스2’ 속 캐릭터인 방제수와 강권주의 모습을 흉내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권율은 라텍스 장갑을 끼는 시늉을 하고 있고 이하나는 총을 겨누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보이스2’는 지난 10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6%를 돌파하며 시즌1의 최고 기록인 5.7%를 넘어서는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권율은 내면을 파고든 깊은 어둠으로 완성된 천재형 살인마 방제수 역을 맡아 등장만 해도 소름을 유발하는 ‘역대급 살인마’라는 평을 얻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이하나는 불의의 사고로 얻게 된 절대 청력을 가진 보이스 프로파일러이자 골든타임팀 팀장인 강권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보이스2’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