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혐의..곧 조사 예정"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9.13 10: 08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새벽 00시 30분경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헤어지자고 한 남자친구(91년생, 헤어디자이너)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측은 "본인에게 연락해서 출석 일정을 잡아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OSEN에 "현재 본인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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