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와이 측 "남친 이별 통보에 폭행? 확인후 입장 발표할 것" [공식입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9.13 10: 12

구하라가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를 폭행해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이 "현재 사실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OSEN에 "지금 우리도 해당 소식을 접했다. 구하라가 최근 스케줄이 없어서 확인이 곧바로 안 되고 있다. 현재 구하라의 담당 매니저를 비롯해 연락을 취하고 있으니, 확인이 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구하라가 서울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헤어지자고 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가했고, 강남경찰서에서 구하라 본인에게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6일 자살 시도설에도 휩싸였다. 구하라가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 왔다는 루머가 불거졌고,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즉각적으로 해명했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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