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소리 누구야?"…챈슬러, 명품보이스가 만든 광고섭렵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13 08: 55

싱어송라이터 챈슬러(Chancellor)가 단 30초만에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 워치' 광고 삽입곡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재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화제의 갤럭시 워치 광고 삽입곡 목소리의 주인공. 광고 속 화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그의 소울풀한 보이스는 세련된 비트와 만나 트렌디함까지 더했다.

장르를 불문하는 그의 '명품 보이스'는 광고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 궁금증을 자아냈고,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삽입곡의 가창자뿐만 아니라 음원 발매에 관련된 문의를 끊임없이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해당 광고에 삽입된 챈슬러의 'Be a star'는 신제품 광고를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현재 미 발매된 상태다.
챈슬러는 본인 앨범뿐만 아니라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및 피처링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프로듀싱 능력만큼 리스너들을 매료시키는 독보적인 그의 음색이 '뮤지션의 뮤지션', '음색 종결자'란 수식어를 따라붙게 만들고 있다.
힙합, 알앤비, 발라드, 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이어 광고음악까지 사로잡은 챈슬러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밀리언마켓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