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정주현,'시~원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9.12 22: 08

LG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과의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7~9회 매 이닝 1점씩 뽑아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전에서 끝내기로 승리했다.
연장10회말 LG 정주현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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