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정근우 수고했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9.12 21: 48

한화가 삼성을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김태균(한화)은 역대 4번째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및 3300루타를 달성했다. 박해민(삼성)은 5년 연속 30도루를 달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경기 후 한화 정근우가 한용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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