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주당임을 입증했다.
12일 네이버 V앱으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효민은 자신의 프로필을 새로 작성하며 자신의 장점으로 "잘 먹고 잘 마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팬들은 술 마시지 말라면서 선물도 준다.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다 마실 수 있지만 자제하고 있다. 술이랑 숙취해소제를 같이 준다. 술 주고 약 주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효민이 좋아하는 건 소주랑 와인이라고. 그는 "특기도 술 제조다. 칵테일을 제조해서 먹는다. 어렵지 않더라. 귀찮게 생각하냐 즐기느냐에 달려 있다. 부지런히 잘 만들어 먹는다. 주어진 걸 맞춰서 만들려고 한다"고 자랑했다.
한편 효민은 이날 솔로곡 '망고'를 들고 컴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