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美쳤다"..김희선, '나인룸' 촬영장컷 대방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9.12 18: 45

배우 김희선이 tvN '나인룸' 촬영장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나인룸"이란 짧은 문구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희선은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뽐내며 작품과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에선 장난기가 묻어난다. 김희선은 선풍기 바람을 쐬며 브이 자를 그리거나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등 보는 이들을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지영수 감독과 정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나인룸'은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희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