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세번째 아가" 정주리 측 "임신 3개월..올해 활동 지속"[공식입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9.12 15: 11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둥이 엄마가 된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D라인을 한껏 드러낸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사진과 함께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정주리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정주리 씨는 현재 임신 3개월이다"라고 전했다. "올해 예정돼 있는 활동은 지속할 것"이라며 활동과 태교를 병행할 예정임을 알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5월 1세 연하의 남편과 7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둘째 도원 군 돌잔치를 진행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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