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미X호야X리아킴, '유희열의 스케치북' 뜬다..퍼포먼스甲들의 만남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9.12 11: 32

퍼포먼스 끝판왕들이 뜬다. 호야, 선미, 안무가 리아킴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선미, 호야, 리아킴, 신해경은 지난 11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특히 호야, 선미, 리아킴은 서로 남다른 연결고리가 있다. 원더걸스 출신 선미, 인피니트 출신 호야는 그룹에서 솔로로 거듭나며 탄탄한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또 선미의 '사이렌' '가시나' 안무를 만든 리아킴은 호야와도 KBS 2TV '댄싱하이' 코치로 활약 중이다. 리아킴은 이날 역시 선미, 호야 못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펼쳤다고.
여기에 호야는 이날 발표예정인 신곡 'BABY U' 무대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도 최근 발표한 신곡 '사이렌'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가운데 호야, 선미, 리아킴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어떤 입담과 무대를 선사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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