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오마이걸 유아, 3대 '하바나 코리아' 眞 등극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9.11 18: 56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3대 하바나 코리아 진에 등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서는 오마이걸의 ‘하바나’ 댄스 콘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날 승희, 비니, 효정, 지호, 아린, 미미, 유아의 순서대로 ‘하바나’ 댄스를 펼쳤다. 앞서 유아는 단독 콘서트에서 ‘하바나’ 댄스를 펼친 바. 가장 마지막 순서로 등장, 남다른 춤선을 뽐냈다.

이에 ‘아이돌룸’에서 선정한 하바나 코리아 진에는 유아가 올랐다. 앞서 레드벨벳 조이, 선미가 하바나 코리아 1대, 2대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이날의 '픽돌'에는 효정이 선정됐다. 효정은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라 예쁘게 행동해보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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