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M=박소영 기자] tvN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이 첫 방송 소감을 남겼다.
11일 오전 남지현은 SNS에 "#백일의낭군님 첫 방송 재미있게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날에 고생했던 우리 드라마 스탭들,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고생하실 편집실, 후반작업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아직 첫 방이고 더 많은 이야기가 남았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백일의 낭군님 힘내자"라는 애정어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남지현은 10일 첫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에서 28살 노처녀 원녀 홍심 역을 맡았다. 남자 주인공 이율 역의 도경수와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백일의 낭군님' 첫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5.0%를 기록했고, 최고 6.4%까지 치솟았다. 이는 tvN 월화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새 역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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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일의 낭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