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 김동욱 “실질적으로 겪을 수 있을 것 같은 리얼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9.11 13: 46

 배우 김동욱이 OCN 드라마 ‘손 the guest’ 속 윤화평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했다.
영화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이 '손 the guest'으로 돌아오는 김동욱 ‘키워드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로, 분노로 가득 찬 사람들의 일그러진 마음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다. 서양의 엑소시즘과 한국적인 샤머니즘의 만남으로 소재부터 차원이 다른 '손 the guest'의 관전 포인트와 김동욱이 분한 ‘윤화평’은 어떤 캐릭터인지, 또 함께 호흡하고 있는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3인방 가운데 강심장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을 ‘뭅뭅‘ 페이스북 계정과 OCN, 채널CGV, 수퍼액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뭅뭅 키워드 인터뷰에서 김동욱은 '손 the guest'에 대해 “리얼 엑소시즘을 표방한 드라마”, “실질적으로 겪을 수 있을 것 같은 리얼함을 갖췄다”라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영매인 윤화평 캐릭터에 대해 “늘 귀신에 대한 분노가 마음속에 있는 인물, 한 단어로 설명하기 어렵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김동욱이 뽑은 '손 the guest'의 강심장,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얻은 별명, 김동욱 인생의 귀인, 배우로서 김동욱의 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pps2014@osen.co.kr
[사진] ‘뭅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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