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임재욱 "박선영이랑 결혼해야 할 것 같다" '러브라인 활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11 13: 28

포지션 임재욱이 깜짝 발언으로 '불타는 청춘'을 놀라게 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을 놀라게 만든 포지션 임재욱의 깜짝 발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풍 솔릭으로 한 차례 여행이 좌절됐다가 다시 제주도로 향하는 청춘들의 본격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난 충주 여행 때 대표 임재욱과 소속사 배우 박선영의 핑크빛 케미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청춘들은 박선영을 만나자 마자 임재욱의 반응을 물어보았다. 이에 박선영은 임재욱이 "누나랑 결혼해야 할 것 같아"라고 언급했다고 전해 청춘들을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청춘들은 "(임재욱이) 마음이 있는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고, 박선영은 "장난이다"며 넘어갔지만 달아오른 분위기는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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