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NCT드림 지성 "데뷔 첫 차트 1위 눈물..후련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9.11 13: 17

그룹 NCT드림 지성이 신곡 순위를 처음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첫 순위를 보고 울었다는 지성의 사연이 다뤄졌다.
이날 지성은 "후련했던 것도 있었고 왜 울었지 내가?"라며 "제가 우는 스타일이 아닌데 감동적인 거에 약하다"고 말했다.

지성은 "메이크업 수정을 보고 있어서 울면 안 되니까 혀를 깨물면서 참고 있었다. '디어 드림'을 들으면서 갑자기 아..."라고 덧붙였다.
지성이 속한 NCT드림은 신곡 '위 고 업'으로 컴백, 음원 오픈 1시간 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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